<과학정상회의> 국회도 과학기술·ICT 글로벌 네트워크 모색

입력 2015-10-20 13:10
국회 과학기술·ICT 외교포럼(공동대표 심윤조·민병주·인재근 의원)이 2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년 세계과학정상회의와 함께 하는 과학기술·ICT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차과학기술·ICT 외교포럼을 한다.



포럼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마티 헤이모넨 주한 핀란드 대사, 글로벌 R&D 센터(GRDC) 관계자 등 과학기술 관련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세계과학정상회의 세계과학기술포럼에서 특별세션 강연을 한 앨런비숍 미국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LANL) 부소장, 포럼 민간전문위원 이신두 서울대 교수, GRDC 협의회장 김한성 연세대 교수 등이 맡는다.



민병주 의원은 "과학과 ICT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주역이었고 앞으로도 성장동력을 과학과 ICT에서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과학기술과 ICT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포럼이 세계적 경제위기와 국제적 문제 해결을 위한글로벌 협력체계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