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 개최

입력 2015-10-14 16:12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4일 오후 7시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KEB하나은행 출범기념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를 열었다.



이 음악회는 1998년부터 매년 계속해 온 하나은행의 대표 문화행사 중 하나로 'Save th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특히 올해는 KEB하나은행 출범을 기념하고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 세계과학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도 담았다.



대전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가수 싸이, 포미닛, 인순이, 박현빈 등이 출연해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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