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4일 오후 7시대전 엑스포 시민광장 특설무대에서 KEB하나은행 출범기념 '대전사랑 푸른 음악회'를 열었다.
이 음악회는 1998년부터 매년 계속해 온 하나은행의 대표 문화행사 중 하나로 'Save th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보전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환경콘서트다.
특히 올해는 KEB하나은행 출범을 기념하고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세계과학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도 담았다.
대전시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가수 싸이, 포미닛, 인순이, 박현빈 등이 출연해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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