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NH농협은행, 추석 '사랑의 쌀' 기탁

입력 2015-09-15 17:50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추석을 앞둔 15일충남도청에서 송석두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1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지역에서 수확된 햅쌀로, 충남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온정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충남도청 외에도 도내 농협 15개 시군지부를 통해 해당 시·군청 등과 연계해 지역별 복지시설 및 홀로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5천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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