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대표 유태열)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4일사람과 디지털 연구소 주관 '휴먼테크놀러지 어워드'에서 사용자 친화성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먼테크놀러지 어워드는 사람과 디지털 연구소가 올해 처음 신설한 상으로 사용 편리성, 개인정보 보호, 정보제공, 가치창출 등 10개 평가지표로 사람 친화적인디지털 기술을 평가해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후후는 1천500만 이용자를 활용한 2천200만건의 스팸 정보와 114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스팸 전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발신번호를 식별할 수 있게 하는 등 사용자 친화성을 인정받았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