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충남 첫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

입력 2015-09-01 14:24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1일 본부 대강당에서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에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을 시상했다.



천안농협은 2007년 1월 상호금융 대출금 5천억원에 이어 8년여 만에 7천억원을달성했다. 지난 6월에는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받았다.



농협 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은 충남 144개 농·축협 가운데 처음"이라고 말했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500억원을 시작으로 1천억원, 3천억원, 5천억원, 7천억원, 1조원 달성 때 수여된다. 1조원 초과부터는 매 5천억원 달성시에 수여되며,상호금융 대출금 연체율이 전월말 전국평균 연체율 이하여야 하고 대출금 잔액을 3일 이상 유지해야 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