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임직원 메르스 여파로 부족한 헌혈 동참

입력 2015-07-01 17:48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1일 지역본부에서 전 계열법인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나눔 헌혈을 했다.



충남농협은 2009년부터 여름휴가와 방학으로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맞춰 모든임직원 대상의 헌혈 캠페인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헌혈이 부족한 7월 한 달간 도내15개 시군의 각 계열법인 및 농·축협 임직원 1천200여명이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할예정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