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해외 지식재산 자료 10가지 추가 개방

입력 2015-06-15 12:00
특허청은 올해 10가지 해외 지식재산 자료를 추가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개방된 자료는 일본 공보 과거분, 일영 기계번역사전, 특허일문 초록, 일본 분류 정보, 일본 정리 표준화 데이터, 멕시코 특허 공개공보, 멕시코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록공보, 멕시코 상표 공보, 유럽 특허통계 데이터베이스(PATSTAT),필리핀 특허공보이다.



이로써 특허청이 민간에 제공하는 해외 지식재산 자료는 모두 23가지(7개국)로늘어났다.



장완호 특허청 정보공개지원국장은 "해외 지식재산 자료는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출원, 지식재산권 분쟁 예방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원유와 같다"며 "올해 안에 7가지 이상의 해외 자료를 추가 확보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 지식재산 자료는 특허청 특허정보활용서비스(plus.kipris.or.kr)를 통해받을 수 있으며 이용방법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활용지원센터(☎ 02-6915-1429/14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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