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

입력 2015-05-20 16:35
코레일은 20일 대한건축사협회(서울 서초구)에서열린 񟭏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밝혔다.



코레일은 득량역 활성화를 위한 보성군 및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노력을 담은'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득량역 가꾸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신청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추억의 코스프레 축제 등을 통해 하루 이용객이 7명에 불과하던 득량역은 1천여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이는 O·V트레인과 함께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중부내륙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난 분천역과 함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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