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외환銀-기보 '기술금융 업무협약'

입력 2015-05-12 14:18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과 외환은행 충청영업본부는 12일 기술신용보증기금 충청호남영업본부와 '기술금융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기관은 기술금융 확산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기술력을 보유한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의 중소기업이 기술 보증기금에서 보증료 감면 및 보증비율 우대로 보증서를 발급받고 하나·외환은행이 이 보증서를 담보로 자금을 지원할 때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주기로 했다.



함영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 중소기업에 창업단계부터 적기에 필요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 정책 방향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