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ITX-청춘 운행 3주년을 기념하는 교통카드 1천500장을 한정 제작,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청량리역 여행센터와 천안역, 의왕철도박물관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제작된 ITX-청춘 운행 3주년 기념카드는 1장당 5천원으로, 1인당 3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운행 3주년을 기념한 ITX-청춘 종이모형도 함께 판매한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철도역, 우리은행, 농협 등에서 충전하고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속도로, 택시 등 교통수단은 물론 역·열차 내 상품 구입과 주차장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참조하면 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