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진흥센터 소장에 이동근 전 삼성전자 상무

입력 2015-02-24 14:08
이동근(55) 전 삼성전자 상무가 특허정보진흥센터 신임 소장에 선임됐다.



대구 출신인 이동근 소장은 경북대를 졸업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1986년 삼성전자(종합연구소)에 입사해 기술총괄 수석과 IP센터 상무 등을 지냈다.



이동근 소장은 24일 "센터가 글로벌 지식경쟁 시대에 기업의 특허경영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는 지식재산정보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