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4년 심사명장' 5명 선정

입력 2015-01-05 10:12
특허청은 특허 및 상표·디자인 심사분야에서우수 심사관 5명을 񟭎년 심사명장(明匠)'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도 심사명장은 ▲ 전승권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 양정록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 경노현 심사관(특허심사1국) ▲ 장진환 심사관(특허심사2국) ▲▲ 윤성주 심사관(특허심사3국) 이다.



심사명장은 7년 이상 특허 및 상표·디자인 심사를 담당한 특허청 심사관 중에서 업무성과가 뛰어난 우수 심사관을 말한다.



심사명장에게는 명장 인증서 및 명패와 포상금이 지급되며, 특허청 홈페이지 내'심사관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등재되는 명예를 준다.



특허청은 심사관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고취하도록 2010년부터 해마다 심사명장을 선발, 포상하고 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