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충남 농협은행 공주시에 연탄 1만장

입력 2014-12-18 16:00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윤동기)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지역위원장 류병관)는 18일 공주시청을 방문,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 연탄은 공주시 영세 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가정에 전달된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지난 15일 태안군에 연탄 6천장을 전달했다.



대전농협, 농산물판매 활성화 결의대회 (대전=연합뉴스)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황관순)는 18일 14개 지역농협과 񟭏년 농산물판매 활성화 결의대회'를 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시내 지역농협과 지역본부 직원 등 100여명 참석, 내년 중앙회와 지역농협이 연합마케팅사업에 전념하고 품목별 공선출하회를 육성, 농산물 판매 활성화, 농가 수익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폐공사, 우즈베크 아동에 '사랑의 에코백' (대전=연합뉴스) 한국조폐공사는 18일 대전시 가정동 화폐박물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아동행복 증진 프로그램 '사랑의 에코백 만들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 임직원은 한복 기부, 에코백 도안 재능기부, 에코백 포장하기 등에 참여했고, (사)프렌드아시아는 중앙아시아 아동 사진전시회, 우즈베키스탄전통의상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했다.



(사)프렌드아시아는 1996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빈곤가정 아동결연,청소년 장학지원, 고려인 후손 모국방문 등 다양한 교류사업과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국제개발협력 NGO이다.



조폐공사는 지폐 제조에 사용되는 면화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자회사(GKD)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아동들에 문구용품, 축구공, 한복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사)프렌드아시아를 통해 문구용품을 넣은 에코백과 한복 등을 지원할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장학금 1천만원 기탁 (대전=연합뉴스) 유한킴벌리 대전공장(공장장 신봉철)은 18일 대전시교육청에해피(Happy) 스쿨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유한킴벌리는 2012년부터 장학금 1천만원씩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된 장학금은 대전시 중·고등학교 인재 양성에 사용된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