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 회장에 단국대병원 김형지 교수

입력 2014-12-15 11:34
단국대병원은 비뇨기과장 김형지 교수가 대한비뇨기과학회 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려고 2013년 의료정책사업단 산하 비뇨기과 진료영역 회복 및 창출위원회를 발족하고 1년여 준비 끝에 지난 14일서울성모병원에서 노인비뇨기요양연구회를 창립했다.



김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단국대병원 비뇨기과장과 대외협력실장, 수술실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비뇨기과학회 및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상임이사,유럽비뇨기과학회, 국제요실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대외 학술활동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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