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최고의 혁신활동과 조직문화 사례를 발표·공유하는 '혁신 콘서트'를 28일 대전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혁신 우수사례는 국민 불편 해소와 대규모 수도시설 사고에 대비한 안전강화에 중점을 뒀다.
대표적 혁신사례로는 울산지역에서의 '국내 최초 강관삽입 신공법 개발 및 적용'과 '밀양지역 통합 위기관리 고도화시스템 개발' 등이 꼽혔다.
혁신콘서트는 K-water가 2006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하는 혁신활동 성과 공유자리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