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맥키스사 회장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

입력 2014-10-17 17:03
대전지역 주류 기업인 맥키스사(옛 선양) 조웅래 회장이 17일 미래지식경영원과 (사)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한 񟭎 창조경영인대상'과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창조경영인 대상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 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과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노력한 창조경영인을 찾아 수여하는 상이다.



조웅래 회장은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 14.5km에 황톳길을 만들고 에코힐링 캠페인, 맨발축제 등을 펼쳐 맨발걷기문화 확산과 건강한 삶 나눔에 기여했다. 2007년부터 시작한 계족산 숲속음악회와 문화적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힐링음악회도 매년 100회 이상 열어 문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창조적 경영활동과 문화활동으로 지난해에는 '중소기업 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전통시장활성화 창조경제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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