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기초과학연구원)는 13일부터 11월13일까지8차례에 걸쳐 전국 도서관에서 대중 강연 '도서관 속 과학강의'를 진행한다고 4일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뇌 기능 임상연구의 선도자인 김성기 뇌과학이미징연구단장을 비롯해 국내 펨토초 레이저 연구 선구자 남창희 초강력레이저과학연구단장, 국제수학자총회의 초청을 받아 한국인 최초로 강연한 오용근 기하학수리물리연구단장, 2006년 국가석학으로 선정된 이영희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 등 8명의 IBS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남창희 단장과 오용근 단장은 13일 각각 전남도립도서관과 울산중부도서관에서'레이저 이야기', '수학, 자연을 그리는 언어'라는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