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건설협력업체의 유동성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1천457억원 규모의 기성금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대금지급시스템의 헬프데스크, 전자조달, 예산, 회계, 건설사업 등 관련 업무 담당자들로 특별지원반을 구성했다.
또 건설협력업체 근로자의 임금체불, 장비 임대료와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단속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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