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아동복지시설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

입력 2014-06-18 16:06
코레일은 18일 대전 아동복지시설 '자혜원' 가족들과 함께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를 했다.



희망충전 해피트레인은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열차여행 기회를 제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려는 코레일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해피트레인에는 대전 자혜원 가족 22명(유·초·중학생 17명과 인솔교사 5명)과 코레일 봉사단 14명(수송조정실 안전사랑회 및 부산고속철도기관차승무 어울림봉사단)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대전에서 부산까지 열차(KTX-산천)를 타고 가 부산의 명물 시티투어를 체험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해운대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