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정보원은 10일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특허 빅데이터 활용 및 전략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특허 빅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과학적 특허 전략 수립과 미래 유망기술 발굴, 지식재산 정보산업 육성 및 창업 지원으로 창조경제와 정부3.0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특허정보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은 특허 빅데이터 서비스 모델 및 사업 발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육성 지원 정책 상호 공유,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을 위한교육·컨설팅 협력, 산업재산권정보 제공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 및 데이터 교류를 하기로 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데이터 기반의 미래사회 전망 연구,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등의 지식재산 자문, 특허 빅데이터에 의한 정보통신기술유망 기술 발굴, 빅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전문가 협력 등 미래전략 수립 분야에서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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