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발명진흥회, 발명장학생 100명 선발

입력 2014-05-26 10:08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청소년 발명 인재발굴을 위해 발명장학생 100명(초 40, 중 30, 고 30명)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인 발명장학생 선발은 오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발명장학생홈페이지(www.koinss.net)나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을 받는다.



장학생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관찰수행평가(선발캠프)로 뽑으며 장학증서와 메달, 소정의 발명활동 장려금이 주어진다.



발명장학생 출신 대표적 기업가는 일본 애플 앱 스토어 생산성 분야 1위의 '위자드웍스'의 표철민 대표와 전기 자전거로 12억원의 총 매출액을 기록한 벤처기업(브이엠)가 조범동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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