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4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서 8점 수상

입력 2014-05-13 14:16
한국발명진흥회는 񟭎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품전시회'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3점과 특별상 5점 등 모두 8점의 수상작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푸시풀시스템(대표 송인회)은 밀거나 당기기만 해도 열리는 푸시풀 도어록 장치를 출품해 금상 외에 대만발명진흥협회, 폴란드발명협회, 러시아 국제과학기술협의회의 특별상을 수상,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에인에이(대표 김현철)는 비선형 자극이 가능한 벨트형 복부 경락 자극 장치로금상과 대만발명진흥협회 특별상을 동시에 받았다.



개인으로 참가한 최영숙, 이태경씨는 발모촉진제 조성물 제조방법을 출품해 금상과 함께 대만발명진흥협회 특별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2014 말레이시아 국제발명전시회는 지난 8∼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우리나라 외에 러시아, 중국, 이란 등모두 13개국에서 893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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