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에김오연(58) 씨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오연 신임 대표이사는 ▲ 국민행복을 실천하는 공공기관 ▲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 매출증대 및 영업이익 강화 등 경영효율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대 법학과 출신의 김오연 대표이사는 여의도연구소 객원연구위원과 인터비즈컨설팅 대표,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고문, 예금보험공사 상근감사 등을역임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코레일의 계열사로 철도 인프라 기반의 IT, 주차, 역무, 특송뿐 아니라 카·자전거셰어링 등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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