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27일 진흥원 액션센터 내에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동연구실을 열었다.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UHD(초고화질) 콘텐츠 제작과 3D프린팅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양 기관은 2009년 영화 '국가대표'의 특수효과 기술을 공동 지원한 뒤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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