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오는 9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콘서트홀에서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음악회는 1부에 차이콥스키의 ▲ Overture 1812 ▲ 목련화 ▲ 오페라 마술피리중 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 유쾌한 미망인 중 Lippen Schweigen▲ Granada ▲ 아리 아리랑을 소프라노 오미연과 테너 하석배가 함께 선보인다.
2부에서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Scheherazade'가 연주된다.
2012년 창단한 코레일 심포니는 그동안 서울역 등 전국 주요 역사(驛舍) 및 전문 콘서트홀에서 30여회 연주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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