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남고객본부는 신임 박대수 본부장이 취임,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은 "대전과 충남의 통신시장 규모가 세종특별자치시의 정착과 함께 급팽창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통신 운용과 차질 없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전북 출신인 박 본부장은 1989년 KT에 입사해 대외협력실 정책협력담당, 사업협력담당과 2010년 초대 KT대전법인사업단 단장을 지냈다. 이후 국내영업총괄 퍼블릭(Public)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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