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KAIST 학생들과 '사랑의 봉사활동'

입력 2013-12-22 17:34
한국타이어는 21일 대전 중구 태평1동 주민센터앞에서 대전자원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들과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상주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박용갑 중구구청장, 권흥주 대전자원봉사체험교실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30여명과 KAIST 학생 10여명이 지역 소외계층가정에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