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13일 생명연 전북분원에서 김생기 정읍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생물가치평가센터 기공식을 연다.
미생물가치평가센터는 전국의 미생물 자원과 전통 미생물을 재분류해 국가적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2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6천943㎡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다.
앞으로 ▲미생물자원 재분류를 위한 표준지표 확립 ▲확보된 균주의 자원화 및신뢰할 수 있는 균주관리체계 확립 ▲미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국가적 통합네트워크 구축 ▲기업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균주 지원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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