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엔 생화학무기 전문가, KAIST서 강연

입력 2013-11-18 13:27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생단체인 '아이시스츠(ICISTS) 조직위원회'는 19일 오후 4시 교내 국제교류센터 1층에서 테렌스 테일러(Terence Taylor) 유엔 대량살상무기 및 테러리즘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테일러는 '테러범과 과학자 : 생화학 무기와 국제 사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이라크전에서 생화학 무기 전문가로 활동했던 자신의 경험과 생화학 무기의 미래에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베트남 원자력연구소장, 원자력硏 방문 (대전=연합뉴스) 트란 치 탄(Tran Chi Thanh) 베트남 원자력연구소장은 1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해 원자력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양국 간 원자력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소장 일행은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 등을 둘러본 뒤 연구용 원자로 건설 및 운영, 원자력 안전 분야 중대사고와 열수력 안전 연구, 방사선 및 방사성 동위원소 분야 연구 등에 대해 연구원과 기술 자문 회의를 가졌다.



이어 2015년을 착공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 및 부지 선정이 진행중인 베트남 원자력과학기술센터(CNST) 건설과 관련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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