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18일 제1회 국제의생명학술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3-11-14 11:04
순천향대는 줄기세포와 대사질환에 대한 최근연구동향이라는 주제로 도쿄대 의과학연구소(IMSUT),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WIS)와 공동으로 제1회 국제 의생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 대학 내 유니토피아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생명 분야의 대사질환, 줄기세포 등 중개 연구성과와 연구정보를 공유하여 인류를 위협하는 질환에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조기진단, 치료, 예방법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게 된다.



심포지엄에는 줄기세포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도쿄대 수미코 와타나베(Sumiko Watanabe) 교수와 마코토 오츠(Makoto Ohtsu) 교수, 요시노리 무라카미(Yoshinori Murakami) 교수, 노부카즈 와타나베(Nobukazu Watanabe) 교수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또 와이즈만연구소의 하임 가티(Haim Garty) 박사, 미첼 니만(Michal Neeman)박사, 울산대의대 이기업 교수, 서울대 김재범 교수, 줄기세포치료제개발전문회사인㈜파미셀 김현수 대표이사, 순천향대 서울병원 심장내과 노현진 교수 등이 분야별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