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硏 중소기업센터 문 열어…기술이전 지원

입력 2013-10-15 11:03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15일 중소기업 기술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KRISS 중소기업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측정기술 관련 인력, 기술, 장비 서비스를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지난 8월 말 2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중소기업 통합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대표번호는 전체 사업자의 ྟ%'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전체 근로자의 ྔ%'에해당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표준연의 인력, 기술, 장비 등 3가지를 제공한다는의미에서 風-9988-333'으로 정했다.



이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통화 토론회'도 함께 열렸으며,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기술이전 후 출연연의 지속적인 사업협력과 기본기술료 인하 등을 주문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