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CIPO 조찬세미나' 오는 28일 개최

입력 2013-08-26 10:38
기업의 지식재산 분쟁대응 전략수립을 위한 CIPO(지식재산 최고책임자) 조찬세미나가 오는 28일 오전 7시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다.



26일 특허청에 따르면 한국지식재산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한동수 수원지법 부장판사는 '특허재판의 현황과 주요 판례 동향'을 주제로 특허무효 및 침해소송의 현황과 문제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업무 총괄최고책임자와 특허청 등 지식재산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한다.



CIPO 조찬세미나는 지식재산에 관한 최근 이슈 및 동향에 관해 회원사 임원이나전문가를 초빙해 격월(짝수월 셋째 주)로 개최하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기업은 KINPA(www.kinpa.or.kr)로 신청하면 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