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추석(9월19일)을 앞둔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4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이 23일부터 9월17일까지 대전·충남·세종지역 중소기업에취급한 일반운전자금 대출금의 일부를 저리(1.0%)로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금액은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3억원 이내이며, 지원기간은 1년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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