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발명장학생' 선발…초·중·고교생 100명

입력 2013-08-12 09:25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청소년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한 '제11회 발명장학생'을 뽑는다고 12일 밝혔다.



장학생 선발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관찰수행평가(선발캠프)로 선발인원은 초·중·고교생 100명이다.



서류평가는 발명교육 수료, 발명대회 참가·수상,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발명활동 실적으로 최종선발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관찰수행평가(선발캠프)는 2박 3일의 캠프 활동으로 발명활동 의지, 지식재산권창출능력, 문제 해결능력 등을 보게 된다.



접수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에서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02-3459-2718)로 문의하면 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발명장학생 증서와 함께 국외발명문화체험(3박 4일) 기회를 준다. 사회경제적 배려계층의 청소년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