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심포니' 정전 60주년 용산역서 기념음악회

입력 2013-07-25 11:00
코레일은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6시 용산역 맞이방에서 코레일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기념음악회를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정전의 의미를 담아 국방부, 주한 미군기지 및 전쟁기념관에 인접한 용산역에서 열린다.



연주곡은 북한 공훈예술가인 최성환의 아리랑 환상곡,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비발디 사계 중 '여름',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왈츠', 베토벤 교향곡5번으로 짜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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