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배려 문화를 확산시킨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유연근무제 활성화, 임신·육아기 직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 및 시설운영, 직원과 가족의 건강관리 및 경조사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일·가정 균형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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