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사회복지 공무원 22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복지 공무원의 유아휴직 증가 등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사회복지직 공무원 공채 인원은 50명(일반 43명·장애인 4명·저소득층 2명)으로 늘었다.
올해 전체적인 공무원 공채 예정 인원도 313명에서 335명으로 증가했다.
기관별 채용 인원은 시 본청 98명, 동구 46명, 중구 39명, 서구 55명, 유성구 62명, 대덕구 20명, 소방본부가 15명이다.
공무원 공채는 2차례로 나눠 치러지며, 제1회 임용시험(선발인원 317명)은 오는8월 24일, 제2회 임용시험( " 18명)은 오는 10월 5일에 각각 치러진다. 문의 ☎ 042-270-4061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