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전시대 열어

입력 2013-03-13 15:37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13일 대전대덕테크비즈센터(TBC)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서울 영등포에서 지난 7일 기관 이전을 마쳤다.



이날 현판식에는 송종호 중소기업청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백두옥 창업진흥원장, 최태인 한국기계연구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윤도근 원장은 "대전에서 새롭게 출발해 세계 일류 기술혁신 지원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정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정보화 촉진사업을 추진하는 준 정부기관이다. 120여명이 근무 중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