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치과대학·부속 치과병원 준공

입력 2013-03-05 09:34
단국대 치과대학과 부속 치과병원이 신축 건물로 이전, 6일부터 진료에 들어간다.



5일 단국대에 따르면 천안캠퍼스에 신축된 치과대학 및 부속 치과병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전체면적 2만6천389㎡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다.



치과병원에는 통합진료과와 구강외과, 구강내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소아치과, 예방치과 등 11개 진료과와 임플란트센터, 충남장애인 구강진료센터, 무통진료실, 중앙기공실 등이 들어서며 의사 107명이 진료에 나선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신축 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의 최첨단 시설로 인재를양성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