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7일 오전 교내에서 기초과학 분야의 융합연구를 위한 '기초과학동' 준공식을 했다.
기초과학동은 지하 1층, 지상 7층, 전체면적 1만3천여㎡ 규모로 나노·바이오·물리·화학·생명 등 기초과학 분야 융합연구를 위해 필요한 각종 최첨단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KAIST는 김창원 ㈜앰코 회장의 기부금 100만달러(11억여원)에 180억원의 자금을추가로 투입, 2011년 7월 착공했으며 1년6개월만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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