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법무부 다국어민원안내 콜센터 등 운영

입력 2013-01-28 11:47
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다국어 콜센터(대표번호 1345)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다국어 콜센터는 상담석 93석, 매출액 27억원 규모이다. 올해 12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법무부 콜센터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담당업무를 중심으로 외국인들의 국내생활적응에 필요한 행정 및 생활 관련 상담을 영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18개 국어로 제공하는 다국어 민원안내창구이다.



ktcs는 상담석 100석, 매출액 26억원 규모의 'kt m&s CRM 센터 사업'도 수주했다. 이곳에서는 휴대전화, 인터넷, TV, 집 전화 등 KT 상품유통과 관련한 유무선 신규 가입, 기기 변경, 부가서비스, 해피콜 상담 및 물류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ktcs 임덕래 대표는 "올해 컨택사업의 시스템, 세일즈 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CS(고객만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유통업계 시장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