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스마트폰 영업적자 축소 기대에 강세

입력 2017-01-05 10:07
LG전자[066570]가 올해 스마트폰(MC) 사업 부문의 영업적자 축소 등에 힘입어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5일 강세를 보이고있다.



이날 10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04% 오른 5만4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앞서 이날 "LG전자의 올해 영업적자가 지난해 1조2천700억원보다 대폭 줄어든 4천41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자동차부품(VC) 사업 매출액도 전년 대비 30.6% 증가한 3조4천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주가 재평가가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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