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8일 엘에스전선아시아[229640]가베트남 시장의 성장으로 내년에 목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천400원을 유지했다.
이민재 연구원은 "엘에스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시장에서 점유율 31%를 차지해 선두 지위에 있다"며 "고마진 제품군 매출 확대,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판매가격개선을 고려하면 내년에 추정 실적 달성은 무리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980년대에 국내 전선업체들도 시장 성장에 이익 개선을 이뤘다"며 "베트남 전력시장도 국내 전선시장과 유사하게 수요 증가에 따른 전선케이블 설치량 증가와 초고압(HV) 전선케이블 설치 확대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980년대 국내 전선업체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5∼20배 수준으로현재 엘에스전선아시아의 11배보다 높았다"며 "엘에스전선아시아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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