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속에 하락 출발했다.
이날 3.61포인트(0.18%) 내린 1,980.14로 거래가 시작된 코스피는 오전 9시9분현재 4.89포인트(0.25%) 내린 1978.86을 기록해 1,980선을 밑돌았다.
간밤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에너지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 힘입어 68.35포인트(0.36%) 상승한 19,191.93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2.57포인트(1.36%) 급락한 5,251.11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억원, 85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고,개인은 129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0.66%), 의료정밀(0.47%), 통신업(0.42%), 서비스업(0.36%)이 오름세다.
전기가스업(-1.86%), 전기전자(-0.92%), 유통업(-0.44%)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1.32% 내린 172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0.17% 오른 174만9천원으로 장을 마쳤다.
NAVER(1.18%), 현대차[005380](1.14%), SK[034730](1.08%), POSCO[005490](0.60%)가 오르고 있다.
반면에 SK하이닉스[000660](-1.70%), 한국전력[015760](-1.12%), 현대모비스(-0.20%)는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는 1.92포인트(0.32%) 내린 591.9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0.64포인트(0.11%) 떨어진 593.21로 출발한 뒤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