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 中회사와 48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입력 2016-11-30 08:57
현대아이비티[048410]는 중국 북경격활광고전매유한공사와 비타브리드 C12(Vitabrid C12) 등에 대한 중국 독점판매권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2020년 3월까지 최소 4천100만달러(478억원) 어치를 구매하는 계약이다.



회사 측은 "연간 최소 구매계획 미달 시 현대아이비티가 계약을 해제하고 독점판매권을 회수할 수 있다"며 "이번 계약은 독점판매에 대한 기본계약으로 실제 발주를 할 때마다 공시의무 여부를 판단해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