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

입력 2016-11-22 19:34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리온[001800]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식품사업과 투자사업을 분할하고 식품사업부문은 오리온(가칭)으로 재상장할 계획이다.



투자사업부문은 오리온홀딩스(가칭)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된다.



오리온은 1934년 4월 설립된 제과회사로, 이화경씨 외 6명이 2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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