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클린턴 수혜주' 인디에프, 사흘째 상승

입력 2016-11-07 09:17
미국 대선 수혜주로 주목을 받는 인디에프[014990]가 7일 사흘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6.32% 오른 3천195원에 거래중이다.



사흘째 상승세다.



인디에프는 '클린턴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최근 미국 대선 흐름에 따라 급등락을 보여왔다.



미국 언론 보도로 계열사인 세아상역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측과인연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영향이 컸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출마한 제45대 미국대통령 선거는 오는 8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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