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강원랜드 내년 성장 둔화 가능성…목표가↓"

입력 2016-11-03 08:12
삼성증권은 3일 강원랜드[035250]가 내년 과다출입자에 대한 출입제한 강화로 매출 성장세가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5만2천원에서 4만8천원으로 내렸다.



양일우 연구원은 "내년 4월부터 연간 출입 가능일수가 현행 180일에서 148일로축소될 전망"이라며 "규제 효과 및 최근 방문자 수 증가율 둔화를 반영해 내년 매출성장률 전망을 종전 7.5%에서 4%로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전날 공시된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천381억원과 1천617억원으로 각각 작년 동기보다 6.0%, 2.4%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기대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말에는 워터파크 개장이 예정돼 2018년에는 실적 모멘텀이 있다"며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