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이달이 기업의 연말 배당을 노린 마지막 투자 기회라며 업황과 실적 회복, 미국 금리 인상 위험에 내성까지 갖춘고배당주 10종목을 선별해 18일 발표했다.
해당 종목은 우리은행[000030], 조선내화[000480], 한국쉘석유[002960], 율촌화학[008730], 한미반도체[042700], 대덕전자[008060], 동양[001520], POSCO[005490],기업은행[024110], SK이노베이션[096770]이다.
김용구 연구원은 "배당주에 투자할 때 단순 배당수익률 외에 시황변화까지 염두에 둔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며 "올해 말 배당투자 대안은 업황과 실적 회복 장세의 주도주군 중에서 과거 미국 금리 인상 위험이 부각될 때마다 내성을 보인 고배당주를 찾는 것이 합당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 장세의 주도주로는 정보기술(IT), 에너지·소재·산업재, 은행이 해당한다"며 "여기에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과 미국 금리 인상 충격 완충, 평균 3.9%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을 배당주로 선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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