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079160]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13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 CGV는 전 거래일보다 1.69% 내린7만5천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7만5천3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황성진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CGV의 3분기 국내 실적은 관객수 감소에도 점유율 상승에 힘입어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나 해외의 경우 중국은 박스오피스감소, 터키는 비수기 영향 등으로 다소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1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